처음 계획은 동시접속자 수를 파악하여 접속자 수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각 메뉴에 동시접속자 수를 구현하는 PHP 프로그램을 두어 이를 토대로 플레쉬에서 변화하게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접속자 수의 구현은 디렉토리를 각각 따로 두고 그곳에 상주하는 프로그램이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와의 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전달 받기 때문에 각 메뉴에 따른 접속자 수를 알 수 없고 그저 서버에 접속한 접속자 수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시를 이용하여 메뉴마다 다른 인터렉션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을 포기하고 전체사이트의 접속자 수를 구하여 그에 따라 변화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PHP 프로그램과 플레시를 연동하여 테스트 한 결과 접속자 수 는 파악하지만 실시간으로 변화하질 않았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이유를 알았습니다.
PHP와 플레시의 연동은 플레시에서 원할때 호출하여 값을 받는 것이 아닌 PHP에서 Echo라는 명령어로 보내주는 값을 전달받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플레시에서 인터벌하게 값을 체크 한다고 해도 PHP는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새로고침을 하는 순간, 즉 서버와 통신하는 순간에만 한번 실행되기 때문에 플레시에서 LOOP 식으로 체크한다 해도 값은 변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조언 받았던 실제 공간안의 사람의 수를 파악하여 웹사이트를 변화시키는 것 역시 이러한 문제점을 겪게 됩니다. X-BEE를 사용하여 무선으로 받는 방법은 금전적인 문제로 제외 하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카운터로 지금까지 접속한 사람의 수를 통계로 변화하는 사이트 라도 만들어야 할지, 에초 기획부터 다시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엔지니어들이 느끼지 못한 디자인 영역을 푼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였지만 이것은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이 아닌 못해서 안했던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혹시 저처럼 프로젝트에 위기감을 느끼시는 분 계시면……
같이 한번 살 방도를 찾아봤으면 합니다…..

